[OOP] 객체지향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란

OOP, Object Oriented Programming의 약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란 프로그래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상화시켜 상태와 행위를 가진 객체를 만들고, 그 객체들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로직을 구성하는 프로그래밍 방법입니다.

코드를 재사용할 때 용이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클래스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도 있고, 상속을 통해 확장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유지보수가 쉬워집니다. 절차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수정할 부분을 일일이 찾아서 수정해야하지만,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수정할 부분이 클래스 내부의 변수나 메서드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형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클래스 단위로 모듈화시켜서 개발할 수 있으므로 업무분담하기가 쉬워집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추상화를 거쳐 속성과 행위를 변수와 메소드로 정의한 것입니다. 즉 객체를 만들기 위한 메타정보입니다.

클래스에 정의한 것을 토대로 메모리에 할당된 것으로 실제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입니다.

공통의 속성이나 기능을 묶어서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클래스를 설계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의 캡슐화는 기능과 특성의 모음을 클래스라는 캡슐에 분류해서 넣는 것입니다.

캡슐화의 목적으로는 코드를 재수정없이 재활용하는 것과 접근 제어자를 통한 정보은닉입니다.

부모클래스의 속성과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할 수 있게하고 기능의 일부분을 변경해야할 경우 자식클래스에서 해당 기능만 다시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다중상속은 불가합니다. 상속은 하나만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합니다.

하나의 변수명, 함수명 등이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버라이딩, 오버로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버라이딩 : 부모클래스의 메서드와 같은 이름, 같은 매개변수로 재정의하는 것입니다.

오버로딩 : 같은 이름의 함수를 여러 개 정의하고 매개변수의 타입과 개수를 다르게 하여 매개변수에 따라 다르게 호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상 함수를 호출하는 코드를 컴파일할 때, 바인딩을 실행시간에 결정하는 것입니다.

함수를 호출하면 동적 바인딩을 통해 파생 클래스에 오버라이딩 된 함수가 실행됩니다.

프로그래밍의 유연성을 높여주며 파생 클래스에서 재정의한 함수의 호출을 보장합니다.

메서드를 통해 접근하게 하여서 올바르지 않은 입력에 대해 사전에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